국립김해박물관에 초임하여 현재 네 해째 봉직하고 있는 제자 이제현 학예사이다. 그간 김현희 실장과 장용준 실장을 거쳐 현재 이정근 실장과 함께 하고 있다. 모두 각자 개성 있고 능력 있는 분들이라 제자에게 인복이 있다는 생각이 든다. 첨부한 사진은 제자 이제현 학예사가 그간 국립김해박물관에 봉직하면서 담당하였거나 보조하였던 전시회 등이다. 네 해째를 맞아 학예사로서, 학자로서 더욱 발전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글을 올린다.
국립박물관에는 전공도 다르고, 지도교수도 아니지만, 또 다른 문외의 제자가 학예사로 근무하고 있다. 이 또한 오랜동안 사제의 연을 맺고 지내고 있으므로, 나중에 근무경력이 조금 쌓이면, 이제현 학예사처럼 관련 전시회 등을 모아 포스팅할 생각이다.
